미디어 속 아이엠디티의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2022-11-14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프로메디우스㈜(대표이사 배현진)와 동물의료의 디지털전환을 추구하는 기업 ㈜아이엠디티(대표이사 서상혁)가 인공지능 기반 동물의료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의료 및 동물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혁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나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물병원 의료진은 기존 시스템으로 경험하기 어려웠던 빠르고 편리한 동물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메디우스의 의료영상AI 플랫폼인 ‘에이던트(AIdant)’를 동물의료 서비스에 적용하고 ▲영상진단, 정량화 등 동물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통해 동물의료 서비스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프로메디우스는 클라우드 기반 의료영상 분석 지원 플랫폼 ‘에이던트’를 통해 국내/외 1만명 이상의 사용자 및 파트너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스타트업 피칭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아이엠디티는 동물병원 진료 시스템의 클라우드 통합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상혁 대표는 100여명의 수의사가 근무하는 동물병원인 ‘VIP 동물의료센터 그룹’을 운영하는 현직 수의사이기도 하다.배현진 프로메디우스 대표는 “첨단 의료영상 AI 플랫폼인 ‘에이던트’의 동물의료 분야 적용을 통해 플랫폼 서비스의 고도화 및 매출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는 “빠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의료 영역의 고도화된 기술이 동물의료에 도입되어 더욱 효율적인 진료환경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메디우스는 오는 2022년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
수의사 대상 강...
동물병원 경쟁시대…성장하려면 차별화와 조직 가치 고민해야
2022-07-27
벳아너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로 수의사와 보호자,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물병원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외에도 동물병원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자체 학술 모임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식과 노하우 공유하며 건강하고 단단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는 23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의사 대상 '영남수의콘퍼런스'(영남수의컨퍼런스)에서 '동물병원, 경영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를 이끌고 있는 서 대표는 VIP동물의료센터 성공 비결을 공유하면서 "동물병원도 경쟁시대인 만큼 직원, 반려동물 보호자와 소통하며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경쟁시대... 성장하려면 차별화와 조직 가치 고민해야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 수의사 대상 강의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는 23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의사 대상 '영남수의콘퍼런스'(영남수의컨퍼런스)에서 '동물병원, 경영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를 이끌고 있는 서 대표는 VIP동물의료센터 성공 비결을 공유하면서 "동물병원도 경쟁시대인 만큼 직원, 반려동물 보호자와 소통하며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에 동물병원을 개업하면 이미 선점해 있는 수많은 병원들 속에서 우리 병원을 어떻게 알릴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또 첫 구매자와 초기 소비자에게 어떤 이미지를 심어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 개설 후 3~5년 사이 성장기에는 우리 병원에 온 보호자들에게 다른 병원과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차별화를 해야 병원 내 좋은 인력도 유지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서 대표는 특히 동물병원 개업 5년이 지나면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변에 새 병원이 생기고 친절도가 달라지면 직원이나 보호자들이 이탈할 수도 있다. 정체하면 퇴보할 수 있으니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주면서 사람들을 남아있게 하는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과거 VIP동물병원 개업 초기 경험을 들어 "신생병원이다 보니 강아지,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경험은 부족하지만 누구보다 올바른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더 친절하고 더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보호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 들어왔을 때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소비자의 니즈에 집중하는 등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의 미래를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하면 동물병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의사는 진료에집중
보호자 친화적 동물병원
벳아너스, 수술등중대진료 서비스 일원화…신뢰도 높인다
2022-07-06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VET HONORS)입니다.
벳아너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로 수의사와 보호자,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물병원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외에도 동물병원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자체 학술 모임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식과 노하우 공유하며 건강하고 단단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5일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규칙에 의해 동물병원에서 동물을 치료하기 위해 전신바취를 동반한 내부 장기, 뼈, 관절에 대한 수술과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혈을 하는 경우 수의사는 사전에 해당 내용을 설명하고, 보호자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벳아너스 회원병원들에게 관련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벳아너스, 수술등중대진료 서비스 일원화…신뢰도 높인다
수의사는 진료에 집중…보호자 친화적 동물병원
아이엠디티가 운용하는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VET HONORS)는 전국 58개 회원병원에 수술 등 중대진료에 관한 사전설명과 서면동의에 관한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벳아너스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보호자는 중대진료에 관한 일원화된 사전설명과 서면동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동물병원에서는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규칙이 적용된다. 동물을 치료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동반한 내부장기·뼈·관절에 대한 수술과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혈을 할 경우 수의사는 사전에 설명해야 하고 보호자의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
중대진료 시 사전설명이나 서면동의를 이행하지 않으면 해당 동물병원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수의사는 중대진료에 앞서 △동물에게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한 증상의 진단명 △수술의 필요성과 방법 및 내용 △수술에 따라 전형적으로 발생이 예상되는 후유증 또는 부작용 △수술 전후 동물소유자등이 준수해야 할 사항 등 내용을 보호자에게 구두로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 해당 동의서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그동안 벳아너스는 현장에서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중대진료 TF팀을 구축해 회원병원에서 이뤄지는 주요 중대진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관한 자료를 만들어왔다.
벳아너스가 회원병원에 배포한 자료에는 97여종의 주요 질병별 수술 동의서와 함께 마취 동의서, CT/MRI 마취 및 조영제 투여 동의서, 수혈 동의서 등이 담겼다.
벳아너스 중대진료 TF장을 맡은 이현아 수의사는 "보호자에게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수행하는 벳아너스 회원병원에서 100%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설명자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수의사법 개정에 맞춰 수의사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보호자 친화적인 동물병원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벳아너스 제2회 경영 워크...
벳아너스 제2회 경영 워크숍 개최..KPI 경영분석, 애자일 조직운영 소개
2022-07-05
벳아너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로 수의사와 보호자,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물병원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외에도 동물병원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자체 학술 모임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식과 노하우 공유하며 건강하고 단단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8일 제 2회 벳아너스 경영 워크샵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동물병원 경영지표 분석부터 MZ세대 봉직수의사와 함께 일하기 위한 비전, 애자일(agile) 기반의 경영 방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VET HONORS)가 26일 서울 종로 일원에서 제2회 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벳아너스는 동물병원 경영지표 분석부터 MZ세대 봉직수의사와 함께 일하기 위한 비전, 애자일(agile) 기반의 경영 방식까지 다각도로 조명했다.
동물병원에도 KPI 기반 경영분석 필요하다
벳아너스는 이날 회원 병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핵심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를 소개했다.
서상혁 대표는 “핵심성과지표를 관리하는 것은 동물 환자에서 주기적으로 바이탈을 체크하는 것과 같다”며 막연한 문제의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지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령 ‘예전보다 병원히 한가해졌다’는 느낌은 신규내원건수, 예약부도율, 재내원비중 등 구제척 수치를 바탕으로 객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동물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할 핵심성과지표를 제시했다.
전체 매출·진료건수·객단가부터 신규고객수, 유효고객수(1년 동안 1번 이상 재방문한 환자), 수의사별 진료건수·매출·객단가 등이다.
진료 관련 주요 지표로는 영상검사 비율·임상검사 비율·수술건수 등을, 경영 관련 주요 지표로는 리퍼 비율, 예약률, 예약부도율 등을 예로 들었다.
동물병원에서 핵심성과지표 비교 분석을 실제로 시도하기도 했다. 벳아너스 회원병원 중 자료제공에 참여한 20개 병원의 핵심성과지표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객단가는 동물병원 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규모가 큰 병원일수록 객단가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진료항목 지표에서는 병원별 편차가 엿보였다. 가령 PCR 검사 의뢰건수나 췌장염 검사건수 비율은 최소·최대 병원 간 편차가 100배 이상으로 벌어지기도 했다.
서상혁 대표는 “PCR 검사 의뢰는 기침이나 설사하는 환자의 원인을 제대로 추적하는지, 진단에 얼마나 충실한 지를 반영하는 중요 지표”라며 “노령동물 환자에서 적극적으로 췌장염 검사를 실시하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의 차이도 컸다”고 설명했다.
지표 수치 자체에 매몰된 평가주의는 경계
목표 중심의 애자일 조직운영 제안
서 대표는 일반 기업은 물론 사람 병원에서도 일상화된 KPI 기반 분석이 동물병원에서 아직 생소하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KPI 지표 자체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 수치 중심의 평가주의는 경계하면서, KPI는 ‘고객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생기는 불편함을 줄이자’, ‘신규 입사자가 금방 떠나지 않고 잘 정착하는 병원이 되자’ 등 병원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애자일(agile) 방식의 조직운영을 소개했다. 유연하게 구성된 소수 유닛이 특정 문제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조직운영은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등 유수의 기업이 이미 채용하고 있다.
피라미드형 조직구조보다 효율성이 높고 조직구성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VIP동물의료센터에서 ‘고객대기시간으로 인한 컴플레인을 줄이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애자일 방식의 개선 추진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감을 자아냈다.
고객대기공간을 다채롭게 꾸미거나, 진료시작 예상시간을 정확히 고지하거나, 다른 진료 중인 수의사에게 다음 진료 예상시간을 계속 인지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면서 문제해결에 다가갔다.
서상혁 대표는 “도전을 통해 얻은 경험을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동물병원에도 애자일 기반 프로젝트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벳아너스 드림하우스)을 진행할 계획을 전했다.
아이엠디티-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 동물의료서비스 발전위해 맞손
2022-06-07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VET HONORS)입니다.
벳아너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로 수의사와 보호자,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물병원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외에도 동물병원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자체 학술 모임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식과 노하우 공유하며 건강하고 단단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보건사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을 위해 아이엠디티와 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첫 합격생을 배출한 동물보건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여 실질적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벳아너스(VET HONORS)를 운용하는 아이엠디티와 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이하 동교협)가 동물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해 7월 첫 닻을 올린 벳아너스는 현재 중·대형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57개 동물병원이 가입된 국내 최대규모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다.
3일 아이엠디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시 전주기전대학에서 동물보건사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을 위해 동교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인적자원, 학술정보와 기술, 시설과 기자재 등 상호 교류 및 활용을 통해 단체의 공동 발전과 수의료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 첫 합격생을 배출한 동물보건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일선 동물병원의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실질적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교협 산하 대학의 재학생은 벳아너스 얼라이언스에 속한 동물병원에서 다양한 실습기회를 얻게 됐다. 이뿐 아니라 반려동물학과의 정규 수업에 벳아너스 얼라이언스 동물병원에서의 실습과정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박영재 동교협 회장은 "벳아너스와 같이 대한민국 동물 의료를 선도하는 동물병원 단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보다 내실 있는 실습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동물보건사 제도의 성공적 발전과 안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는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동물병원 현장에서 뛰어난 의료스태프를 채용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며 "동교협과의 협력을 계기로 전문성 있는 동물보건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양산
2022-06-07
벳아너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로 수의사와 보호자,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물병원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외에도 동물병원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자체 학술 모임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식과 노하우 공유하며 건강하고 단단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과 양산에서 진행된 혁신 세미나는 '동물병원 경영관리'에 대한 주제로 동물병원 원장님들이 평소 궁금하였던 의견을 공유하고 관련 질의 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월 4일 벳아너스(VET HONORS)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1차 세미나는 24시SNC 동물메디컬센터,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세계로동물병원, 잠실ON동물의료센터, 청주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누리종합동물병원, FM동물메디컬센터, 조이고양이병원, 의정부24시아이유동물메디컬센터, 솔동물의료센터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어서 1월 11일 벳아너스(VET HONORS) 회원병원 양산 에스동물메디컬센터에서 진행된 2차 세미나는 강일웅동물메디컬센터, 다솜동물메디컬센터, 연산동물의료센터, 이든동물메디컬, 원헬스동물의료센터, 24시에스동물메디컬센터, 24시리본동물의료센터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혁신 세미나에서는 동물병원 경영에 필요한 인사 관리, 팀 빌딩 및 매출/지출 관리 등 동물병원 운영 전반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병원 경영을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Robert E. Quinn의 경쟁가치모형을 통해 나누었습니다. 각 회원병원 원장님들의 고민과 경험들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참석해 주신 동물병원들의 경영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벳아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시간을 가져 모두가 만족하는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보호자님들과 반려동물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벳아너스, 2022년 제1회 경영세...
2022.05.20
벳아너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로 수의사와 보호자,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희는 동물병원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외에도 동물병원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자체 학술 모임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식과 노하우 공유하며 건강하고 단단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서울과 양산에서 진행했던 혁신 세미나를 구체화 전문화하여, 제 1회 벳아너스 경영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회원병원 핵심 운영진을 대상으로 직원관리와 조직문화에 초첨을 두어 병원의 조직문화 형성에 대한 방안 소개,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경영자가 될 것인가, 진료수의사로 남을 것인가
벳아너스, 2022년 제1회 경영세미나 개최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VET HONORS)가 27일(일) ‘2022 1st 벳아너스 경영세미나 Seoul’을 개최했다.
올해 서울과 양산에서 2번의 세미나를 개최했던 벳아너스는 양산에서 진행했던 세미나를 구체화·전문화하여 이날 경영세미나를 마련했다. 벳아너스 회원병원 핵심 운영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는 직원 관리와 조직문화에 초점을 맞췄다.
<머리가 뻥 뚫리는 우리 병원 미래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한 (주)IAMDT 서상혁 대표 조직문화 차이로 기업의 생산성이 최대 80%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직원을 동기부여하고 병원의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경영자로서 리더십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라>를 강연한 V-Consulting의 심진섭 대표 역시 조직문화와 리더십을 강조했다.
심 대표는 “동물병원의 규모가 작을 때는 원장 개인의 능력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규모가 커지면 선택의 기로가 온다”며 “경영자가 될 것인지 진료하는 수의사로 남을 것인지 선택해야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욕심을 부리면 조직문화를 제대로 만들지 못해 성장통을 겪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서상혁 대표와 심진섭 대표는 설문지 작성 후 토론을 유도하거나 서로 질문을 던지고 논의하게 하는 등 일방적인 강의방식을 탈피해 눈길을 끌었다.
서 대표는 “벳아너스 회원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3개월마다 경영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의학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2.05.20
벳아너스는 수의사가 부가적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본연의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물병원들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학술·법률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대한 수의과대학 학생협회(수대협)와 수의학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임상 수의사 교육 및 양성에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벳아너스-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 업무협약…
"수의학 교육 지원"
벳아너스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회장 김세홍)가 지난달 28일 아이엠디티 본사에서 '임상 수의학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벳아너스는 올해 7월 말 출범한 국내 첫 동물병원 경영지원회사로 아이엠디티(대표 서상혁)에서 운영하고 있다. 수의사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동물병원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학술 지원, 법률 지원 등을 수행 중이다.
수대협은 국내 10개 수의과대학 학부생들의 공식 대표 단체다. 수의학 교육의 개선과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권익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벳아너스와 수대협은 임상 수의학 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벳아너스에서는 회원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수의대생들에게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수의사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세홍 수대협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동물병원 실습이 보다 체계화되고 활발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단체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는 "벳아너스가 가진 우수한 동물병원 인프라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실습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동물병원에서 요구되는 실전적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병...
벳아너스는 수의사가 부가적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본연의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물병원들 간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학술·법률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교육 플랫폼 브이박스(V-BOX) 런칭에 대한 소식입니다. 이 플랫폼은 수의학 지식 전달은 물론이고 수의학 외적인 인사이트까지 전달하기 위한 지식 플랫폼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엠디티가 운용하는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VET HONORS)가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교육 플랫폼 브이박스(V-BOX)를 런칭했다.
브이박스는 벳아너스 회원병원에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학술 서비스다.
브이박스는 작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해 온 벳아너스 비대면 공동 세미나 ‘벳아너스 프로페셔널’을 기본으로 저년차 수의사가 반드시 익혀야 할 임상술기와 기초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벳아너스 부트캠프’, VIP 동물의료센터 김성수 원장이 강의하는 수의내과학 총론 ‘김성수 내과의 정석’ 등의 학술 콘텐츠가 매주 업로드된다.
수의대생, 공중방역수의사도 신청 가능
아이엠디티에 따르면, 현재 브이박스에는 벳아너스 회원병원 수의사 500여 명이 가입되어 있는데, 벳아너스와 협약을 맺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 소속 수의대생(본과 2~4학년에 한함)과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대공수협) 수의사에게도 서비스가 오픈된다고 한다.
수의대생과 공방수가 이달 말 회원가입을 신청하면 브이박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엠디티 조광민 부대표는 브이박스를 “수의학 지식 전달은 물론이고 수의학 외적인 인사이트까지 전달하는 수의사를 위한 지식 플랫폼”으로 정의하며 “특히, 아이엠디티 서상혁 대표 등이 연자로 나설 동물병원 경영에세이(가칭)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물병원 경영에 위기가 왔음을 알 수 있는 선행지표는 무엇인지, 병원에서 퇴사자 비율이 늘었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할 점은 무엇인지 등 동물병원 경영자라면 모두가 궁금해하지만, 쉽게 답을 찾을 수 없던 문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벳아너스는 브이박스에 등록한 수의대생 중 본과 3~4학년 학생과 벳아너스 회원병원 간 방학 실습을 매칭해주는 ‘벳아너스 브이캠프(V-CAMP)’를 7월 런칭할 예정이다.
아이엠디티 서상혁 대표는 “브이캠프는 브이박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브이캠프를 통해 벳아너스의 체계화된 교육과 진료 시스템을 경험하고, 그 경험이 구직과 채용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물병원 수의사 진로 희...
대공수협·벳아너스,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교육·양성 협력
동물병원 수의사 진로 희망하는 공방수에 임상교육 지원
(왼쪽부터) 아이엠디티 서상혁 대표, 대공수협 조영광 회장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와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Vet Honors)’가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교육·양성에 협력한다.
대공수협 조영광 회장과 벳아너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디티 서상혁 대표는 7일 MOU를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공수협 회원 공중방역수의사는 벳아너스에서 추후 공개할 수의사 교육 플랫폼의 구독료를 일부 할인 받게 될 전망이다.
해당 플랫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 인증서를 발급하고, 공중방역수의사 복무 완료 후 벳아너스 회원 동물병원에 합류할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양 기관은 이 외에도 커리어 페어, 봉직수의사 처우 개선 등 공중방역수의사가 복무를 마친 후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공수협은 국내 복무 중인 500여 공중방역수의사의 대표 단체로서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상·조율을 담당하고 있다.
벳아너스는 지난 7월말 출범한 동물병원 얼라이언스로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이란 기치 아래 수의사와 보호자,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의사가 부가적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본연의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물병원 공동 브랜딩, 고객 서비스, 학술·법률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형태다.
협약 실무를 담당한 대공수협 송산 대외협력이사는 “벳아너스와의 업무협약이 복무 만료 이후 반려동물 임상 수의사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공중방역수의사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중방역수의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약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엠디티 대표 서상혁 수의사는 “수의계의 미래 발전을 위해 대공수협과 같은 진취적인 수의사 단체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며 “앞으로 대공수협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수의사의 역할 확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0개 동물병원 합류
50개 동물병원 합류... 동물병원 업계 재편 신호탄 될까
2022.05.16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을 내세운 벳아너스(VET HONORS)가 19일(일) 정식 출범했다.
여러 개의 동물병원 연합 모델이 준비 중인 가운데, 벳아너스가 처음으로 사업을 공식화했다.
점차 심화되는 동물병원 경쟁 상황과 1~2년 앞으로 다가온 영리법인 동물병원 유예기간 종료, 동물진료비 게시, 사전고지, 공시 등 큰 변화를 앞두고 ‘동물병원 연합’이 동물병원 업계 재편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0개 동물병원 모집 후 정식 출범
‘진료와 학술적 성장에만 집중’하도록 회원 동물병원 지원
아너스는 인사관리, 직원 CS교육, 세무·회계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회원병원이 각자 불필요한 시간을 쓰지 않고 오롯이 학술적 성장과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개별 동물병원이 겪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구독형 수의사 교육과 의약품·소모품, 의료장비 할인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의약품·소모품 할인 혜택만으로도 가입 이유가 충분하다’는 의견까지 나온다.
‘벳아너스’라는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벳아너스’의 브랜드 파워가 강력해질수록, 회원 동물병원의 신뢰성과 보호자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벳아너스 브랜드마케팅본부 Sam Kim CMO는 이날 발대식에서 “벳아너스를 강력한 동물병원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 시장, 동물병원 중심으로 재편할 것”
벳아너스는 주식회사 아이엠디티(iamdt)의 브랜드다.
아이엠디티는 Integrated Animal Medicine Digital Transformation의 약자다. 동물병원 얼라이언스와 새로운 기술의 결합으로 동물병원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EMR 2.0을 통한 독점적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룬다는 미션을 가졌다.
개발 중인 웹 기반 전자차트(EMR)와 보호자용 앱을 통해 예약부터 내원-진단-수술-입원-퇴원-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커머스, 교육, 보험, 교육, 커뮤니티 등 반려동물 산업 전반을 동물병원·수의사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조광민 부대표는 “벳아너스는 동물산업 시장에서 수의사가 마땅히 가져가야 할 영역을 다시 가져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가 할 수 있음에도 외부에 빼앗겼던 시장을 동물병원, 수의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벳아너스 회원으로 참여한 잠실ON동물의료센터 김지헌 원장은 “경쟁자였을 수도 있지만, 하나의 팀이 되면서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가족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 벳아너스와 함께 우리 병원이 얼마나 성장할지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변화하는 동물의료계에 대비가 필요하다. 시기적절한 회사임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참여한 병원만의 이익이 아니라 전 동물병원의 이익이 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단순히 회원 동물병원의 경제적 이익만을 위하기보다, 동물의료계 전반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상혁 벳아너스 대표는 “현재 동물병원은 어떤 지원도 없이 자체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이제 좋은 시스템 속에서 내적 성장을 이루고 학술적 성장과 병원의 미래를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 이것이 벳아너스로 뭉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의 시장을 다시 우리 품으로 가지고 올 것”이라며 “누구보다 미래를 고민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